[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하게 된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들은 이벤트 및 사내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폴 바셋 종각역점에서 진행된 강의에 참여하였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커피 및 로스팅 관련 이론 강연과 함께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와 케멕스 등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피클래스에서는 한국 커피의 역사와 커피 가공 방식 등에 대한 심화 교육도 추가로 실시하여 커피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강연도 진행했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한 진에어 임직원은 "가까이에서 바리스타의 설명을 듣고 커피를 내려보고 맛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진에어와는 22년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자립 지원 교육, 플로깅 등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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