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안성시가 지역 내 취약 작업현장을 찾아 추락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1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성시와 함께 5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이 노후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과 노후 축사를 직접 찾아 지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위험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모와 안전대, 각반 등 개인보호구를 배부하고 올바른 착용법과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실제 지붕 추락재해 사례도 알리고,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좌석 공급 확대와 운임 할인, 통합 예매와 마일리지·환승 서비스 확대 등 철도 서비스 전반을 개선했다.18일 코레일에 따르면 고속철도 통합 이후 일주일 기준 고속열차 좌석을 약 11만6000석 추가 공급하고 있으며 KTX 운임은 평균 10% 할인하고 있다. 서울·수서·용산역 등 출·도착역 구분 없이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예매할 수 있는 '통합 예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열차 지연에 대한 배상도 강화했다. 코레일 귀책으로 열차가 120분 이상 지연될 경우 운임의 100%를 배상한다.승차권 조회와 예매 과정도 간소화했다.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에서는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
한전KPS는 지난 9일과 17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초급간부 청렴소통채널 '청렴루키즈' 대담회를 열고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청렴루키즈'는 상임감사 직속 소통협의체로, 본사에서 현업에 근무하는 초급간부들이 참여한다. 명칭에는 현장을 제대로 살펴보고(Look) 문제 해결의 열쇠(Key)를 찾는 초임(Rookie) 리더라는 의미를 담았다.두 차례 대담회에서는 현업 경험을 토대로 부패에 취약한 분야와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성규 상임감사와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내·외부 강사의 반부패·청렴 특강에 참여했다.논의 주제는 초급간부 근무환경 개선과 부패취약 분야 해소 방
한국소방안전원이 소방안전 분야 종사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소방안전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18일 한국소방안전원은 '2026년 소방안전장학금' 신청 접수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기술자 등 소방안전 분야 종사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올해도 200명의 소방안전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소방안전장학금 지원사업은 1982년 시작해 올해로 45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총 7778명의 장학생에게 약 53억원을 지원했다.올해 장학금 신청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안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직업환경의학과 전공의 수련병원 지위 반납과 별개로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는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7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수련병원 지정 여부가 역학조사 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관련 설명자료를 냈다.연구원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와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병원을 운영해왔다. 역학조사는 직업환경의학과 예방의학 등 산업보건 분야 전문의가 근로자의 질병과 작업장 유해인자 간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다. 전공의 수련병원은 직업성 질환 예방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연구원은 수련병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 열차 잔여석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KTX를 4명이 편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세트 상품도 내놓는다.17일 코레일은 오는 18일부터 추석 연휴 '특별 할인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특별 수송기간인 9월 23~27일 중 추석 당일인 25일을 제외한 4일간 운행하는 열차 가운데 좌석에 여유가 있는 793개 열차다.KTX와 일반열차(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의 잔여석은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4명이 편도 9만9000원에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9000원' 세트도 판매한다. 강릉·중부내륙선 KTX-이음은 4명 1세트 기준 편도 4만9000원이다.할인 상품은 18일 오전 10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중앙선 도담역 철도 물류현장을 찾아 입환 작업과 안전설비를 점검하고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17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충북 단양군 중앙선 도담역을 방문해 철도 차량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과 안전설비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물류 거점역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과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코레일은 입환 작업 안전을 높이기 위해 설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도담역에는 지난 7월부터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했으며, 이달부터는 선로 출입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국방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군 장병의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회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사감위는 17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5개 기관이 '군 장병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사감위는 기관 간 정책 협력과 지원체계 연계를 총괄한다. 국방부는 군 장병 대상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군 내 도박문제 조기발견에 협력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도박으로 발생한 금융·채무 문제 상담과 불법사금융 지원 연계를 맡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새롭게 일원화된 사고 대응체계의 실전 작동 여부 점검에 나섰다.17일 코레일은 전날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지난 1일 고속철도가 통합된 이후 새롭게 정비한 비상대응체계와 사고수습 조직의 역할·보고체계가 실제 사고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훈련은 열차 탈선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사고 발생과 상황 전파부터 현장 초동조치, 사고수습본부 가동, 유관부서 협업, 복구와 열차 운행 재개까지 사고 대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살폈다.특히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는지를
국가철도공단이 타지키스탄 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라오스·파나마 등 해외 철도 발주처와 잇따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 8개국 9개 기관과 접점을 넓혀 K-철도의 해외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17일 철도공단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해외 주요 발주처 및 관계기관과 철도 분야 협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GICC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해외 주요 발주처 장·차관과 최고경영자(CEO), 국내 관련 기관·기업 등이 참여한다.공단은 행사에서 '교통협력세미나'를 주관하고 '한국형 대중교통 중심 도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을 기념해 서울·수서·광주송정·부산역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연다. 두 사람이 하나의 철길을 완성하는 게임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도 진행한다.17일 코레일은 오는 18일 전국 4개역에서 '하나된 고속철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장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수서·광주송정·부산역에서 열린다. 두 사람이 터치패널 디지털 보드의 양쪽 끝에서 각각 직선을 그려 제한시간 안에 하나의 철길로 연결하는 게임으로,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SNS에서도 챌린지를 진행한다. 스케치북이나 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와 미래 교통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철도·공항·도로 분야 공공기관 연구원이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6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연구원과 '교통분야 공공기관 연구원 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레일 철도연구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기관별로 축적한 연구성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간 경계를 넘어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는 취지다.4개 기관은 연구성과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과제 발굴·추진, 시험·실증 인프라 상호 활용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인덕원~동탄 철도 건설현장에서 낙반사고를 가정한 불시 비상대응훈련을 벌였다. 사전 예고 없이 훈련을 진행해 실제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폈다.16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인덕원~동탄 제7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서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에는 철도공단과 협력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실제 사고 상황에 가까운 대응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훈련 일정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으며 초동 대응부터 현장 수습까지 대응체계가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가동되는지를 점검했다.훈련은 터널 굴착을 위한 발파 작업을 마친 뒤 암석·토사를 정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