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이 8일 청와대 앞에서 이어온 1인 시위에 대해 “42만 광주시민의 권익과 광주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본래 취지가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과 관련한 지역상생 요구를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시는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해 온 박 시장의 1인 시위가 최근 광주역세권 2단계 비상대책위원회의 현장 문제 제기로 취지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비대위 관계자들이 시위 현장을 찾아 별도의 지역 현안을 제기했다. 시는 이로인해 광주시 전체의 권익과 지역발전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의 목적이 흐려지고 있다는 입장이다.이번
박관열 광주시장이 요구해 온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사업의 지역상생 논의가 공식 협의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첫 협의체 회의에서 3만호 스마트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장기간 규제로 제약받아 온 도시의 성장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지역상생협의체’ 제1차 회의가 열렸다. 박 시장이 당선 이후 청와대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요구해 온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첫 회의다.이날 참석 기관들은 협의체 운영 방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 건의사항의 실행에 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의 상생발전을 요구하는 시민 2만여명의 서명부가 관계기관에 제출됐다. 시민들은 반도체 산단의 성공과 함께 광주에도 산업과 일자리, 교통·생활 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상생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8일 광주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1차 서명부를 광주시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 공동대표가 이끄는 범시민연대는 지난달부터 시민 5만명 참여를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명이 동참했으며 이번 제출은 시민들의 요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첫 단계다.범시민연대는 용인 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역사회 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리장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도시와 농촌의 통·리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합의 현장에서 이들의 역할이 ‘더 큰 화성’을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을 위해 힘써 온 통·리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시 통·리장단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을 비롯해 29개 읍·면·동 통·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나누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향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8만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의 성장에 맞춰 교통과 복지, 돌봄, 관광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민선 9기 화성시정의 핵심가치는 공정·포용·성장이다. 투명한 행정과 청년의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고 첨단산업과 교통혁신의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방향이다.시는 지난 100일 동안 구축한 정책 기반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동·서부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맞춤형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의 과감한 지방 이양을 촉구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지방정부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역량을 키우고 확대된 권한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6년 제2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분권 대전환으로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지방의 권한과 역할이 조금씩 확대됐지만, 지방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은 충분하지 않다”며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아울러 “지방정부와 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별도 기념행사 대신 교통현장을 찾아 도민의 이동 방식을 바꾸는 교통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자율주행 광역버스를 시작으로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까지 기술을 확대해 경기도 어디에 살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추 지사는 이날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마트모빌리티 실증허브와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비용·편의·안전·친환경을 핵심으로 한 4대 비전 ‘CARE(케어)’를 제시했다.추 지사는 “지난 100일이 경기도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준비한 혁신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고양과 파주에서 학부모들을 만나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김포에서 소통을 이어가는 등 현장에서 교육 현안의 해법을 찾는 행보에 나섰다.안 교육감은 이날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에서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제2부교육감 북부 전담”…지역 특성 반영오전 고양 타운홀미팅에는 학부모와 학교장, 민경선 고양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격차 해소와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오후 파주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넘게 마주 앉아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지킴이 확대부터 좁은 보행로 정비,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 확보까지 학교별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주문했다.이 시장은 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 지역 29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55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3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시는 사전에 학부모 건의사항 75건을 접수해 시 소관 43건과 교육지원청 소관 32건으로 나눠 검토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2.0’을 주제로 주요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이 시의회 심의 단계에서 처리되지 못하면서 시행이 지연됐다. 당초 내달로 예정했던 재산세 환급도 조례안이 향후 통과될 경우 오는 12월 중순 이후에야 이뤄질 전망이다.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에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하지 못했다.심의에서는 경감 대상의 형평성과 법규 해석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처리 방식을 두고도 보류와 찬반투표를 요구하는 의견이 맞서면서 조례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해당 안건은 내달 열리는 제314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9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김광희)은 8일 서울캠퍼스 만해광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2026년 한국어교육원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국대 개교 12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한글날 기념행사를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해, 한국어 학습 흥미를 고취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1부 한글 백일장과 2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열렸다. 1부 백일장은 참가 학생들의 어학 수준을 고려해 두 부문으로 치러졌다. 초급(1-2급) 학생들은 서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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