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자연과 어울려 즐겁게 놀면서 자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연•놀이 결핍증으로 정서불안? 식사 예절, 핸드폰 컴퓨터 사용 습관, 남과 어른에 대한 배려 예의 등 기본 생활습관 가르치기 보다 공부와 학원에 내몰고, 상처 받는다며 경쟁하는 운동회, 사고 우려 소풍, 현장학습 안 하고 통지표도 칭찬만 바라는 어른들, 부모가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은 외롭게 시들어 가고 있지 않을까?
인간은 태어나 자라고 성숙기를 거쳐 점차 쇠퇴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건강한 삶'을 묻는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이는가? 어디가 약한가? 무엇을 더 단련해야 하는가? 등 조직도 다르지 않다. 기업이라는 유기체 역시 탄생하고 성장하고 성숙기를 거쳐, 어느 시점에서 쇠퇴한다. 그래서 최근 경영학계와 현장에서는 한 가지 질문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 회사는, 건강한가?”◆ 신무기를 들여도 풀리지 않는 문제지금 한국 기업들의 책상 위에는 한 세대 전과는 전혀 다른 이름표들이 놓여 있다. OKR(목표 및 핵심결과지표), 애자일(Agile)과 스크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생성형 AI 도입, 하이브리드 근무, E
지금은 다들 ‘호찌민’으로 알고 있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사이공’이었습니다. 북베트남이 남쪽 베트남공화국을 멸망시키고 통일을 이룬 후 1976년 사이공 지역 일대를 당시 지도자 호찌민의 이름을 따서 호찌민시로 바꿨습니다. 지금 호찌민, 즉 사이공은 여전히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흔히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캣츠》와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알려진 《미스 사이공》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국 병사와 베트남 여인 간의 사랑과 이별을 그려 세계인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 역으로 한국인 배우가 여러 명 캐스팅돼 공연 때마다 호평을 받아 우리에겐 더 친숙합니다.(여기
여러 시구(詩句) 중에서 "찬란한 슬픔의 봄" 만큼 강렬한 게 있을까? 청소년 시절 두고두고 생각한 말, 가장 한국적인 정서이며 음양 순환 이치, 찬란과 허무, 슬픔과 기쁨, 봄과 겨울은 돌고 도는 음양, 찬란한 기쁨과 허무한 슬픔은 감정의 안팎이고 기뻐도 슬퍼도 나오는 눈물처럼 속이 깊으면 섞여서 느끼는 정서, 모란꽃잎 자세히 보면 찬란한 빛과 슬픔의 빛이 함께 보이니, 지금 기쁨이나 슬픔에 너무 빠지지 않는 게 현명!
밖으로는 생명감이 넘쳐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고, 안으로는 그리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달 5월, 그래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몰려 있을까? 소리새의 '5월의 편지' 들으면서 그리움에 젖어들기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위캔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 여름방학캠프’ 참가자 접수에 나섰다. 한국진로개발원(대표 이원석)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및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총 4개 기수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여름방학캠프는 성적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하버드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 멘토진이 대거 참여해 진로 설계부터 국·영·수 과목별 공부법,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 등 학습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150여 명의 멘토진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개
가까운 불곡산을 해마다 올랐는데 최근 게을러진 자신 발견, 엊그제는 친구들과 백화암까지 찻길로 올라가고 샛길을 더 올라 녹음 뒤덮인 마애삼존불 오랜만에 대면, 마애불(바위에 새겨진 부처 뜻)은 대개 고려 조선 이전에 만들었지만 여기 마애불은 20여년 전 만든 최신작, 당시 주지스님이 이곳에서 서광이 빛나는 걸 보고 높은 절벽 바위에서 세 불상을 드러내는('깎는' 아님) 큰 불사, 그렇게 드러난 부처님이 웃으신다 생각하니 그윽하게 빙그레, 역시 일체유심조!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글로컬30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석학 루크 이(Luke Lee) 교수를 초청해 캠퍼스 내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학생들을 배려해 영어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루크 이 교수는 UC버클리와 하버드 의대 등에서 석좌교수를 역임하며 50년간 바이오의학 연구를 이끌어 온 세계적 석학이다. 그는 2010년 제20회 호암상 공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포스텍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초대 소장으로서 10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날 강연은 '빅하트를 위한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0일 교내 가천관에서 '2026 첨단산업분야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대학 현장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IT, 전기·전자, 바이오·의료, 기계, 소재·금속 등 첨단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25개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가천대 이공계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약 1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 설명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4월 28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강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명대 국제학생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다양한 여가 문화를 접목해 유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직접 즐기는 K-컬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를 다룬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며 유학생들의 문화 체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박하은, 변진현 석사과정생이 지난 4월 3일 열린 '2026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춘계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반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학제 시대의 인지행동치료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통합 및 협력 기반의 임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하은 학생은 「다층모형분석을 활용한 생태학적 순간 측정법 기반 취침시간 지연행동의 기능과 스마트폰 사용의 관계 탐색」을 연구했다. 이 연구는 외부적인 이유 없이 잠을 미루는 '취침시간 지연행동'의 심리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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