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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대전천서 ‘플로킹’ 실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28 13:08

하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하는 ESG경영 실천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사진 가운데)이 27일 대전 중구 대전천 일대에서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한국철도공사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사진 가운데)이 27일 대전 중구 대전천 일대에서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한국철도공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7일 대전 중구 대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플로킹(Plok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걷기(Walk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대전천을 따라 걸으며 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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