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지원 ‘복귀·유치트랙’ 선정…식물 기반 고부가가치 단백질 생산 플랫폼 개발 본격화
- K-고구마 품종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원천 기술 확보 기대…서수환 교수 "대학 차원 전폭 지원할 것"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신진 과학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핵심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기초연구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섭화림 연구원이 선정된 ‘복귀·유치트랙’은 우수한 해외 연구 인력의 국내 유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이들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섭 연구원은 ‘한국 고구마 품종 자원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생산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해당 연구는 한국 고유의 다양한 고구마 품종 자원을 활용하여 산업적 가치가 높은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식물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의약품 및 기능성 소재 생산 분야에서 혁신적인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섭화림 연구원은 “세종과학펠로우십이라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고구마 자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바이오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백질 생산 플랫폼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의 지도교수인 서수환 교수 역시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 연구원의 우수한 역량과 연구의 혁신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신진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연구에 몰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