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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3.6%, 대만 TSMC 2.5%↑...엔비디아, 1%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약세 이어가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5-28 05:56

애플 0.8%, 테슬라 1.56% 상승한 반면 구글 보합으로 마감...28일(현지시간) 예정된 4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에 주목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주가가 전날 19.3% 급등한데 이어 27일(현지시간)에도 3.6% 오르며 이틀간 22% 넘게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마이크론 주가가 전날 19.3% 급등한데 이어 27일(현지시간)에도 3.6% 오르며 이틀간 22% 넘게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5%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36% 떨어졌다. ARM 5.76%, 인텔 1.42%, 퀄컴은 6% 넘게 밀렸다.

반면 마이크론은 3.63%, 대만 TSMC는 2.5%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보합을 보인 가운데 애플은 0.8%, 아마존 2.47%, 테슬라 1.56%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0.8%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 유가 급락에 힘입어 일제히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 유가 급락에 힘입어 일제히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82.60포인트(0.36%) 상승한 5만644.28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24포인트(0.02%) 오른 7520.36에,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55포인트(0.07%) 상승한 2만6674.73에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국무회의에서 이란이 합의를 매우 원하고 있지만 미국이 아직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어느 국가에도 통제되지 않을 것이며 미·이란 기본 합의 시 즉시 개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가에서는 강력한 실적에 기댄 주식시장 낙관론이 지속하고 있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S&P 500 목표치를 7600에서 8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은 28일 발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주목한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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