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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선정 불발...캐나다, 독일 TKMS 선정 발표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7-07 06:13

카니총리, TKMS와의 협상 결렬 시 한화오션과 협상 개시 권리 보유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에서 한화오션이 고배를 마셨다.
 한화오션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 협상사로 선정되는 데 불발했다. 사진=한, 캐나다 잠수함 합동훈련, 해군제공, 연합뉴
한화오션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 협상사로 선정되는 데 불발했다. 사진=한, 캐나다 잠수함 합동훈련, 해군제공, 연합뉴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카니 총리는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인 한화오션과 협상을 개시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잠수함 12척을 건조하고 30년간 유지·보수·운영하는 비용을 합해 총 수 십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캐나다 잠수함사업자 선정 일지. 자료=연합뉴스
캐나다 잠수함사업자 선정 일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은 이번 수주전을 위해 잠수함으로 태평양을 직접 횡단해 현지에 파견하는 등 민군 합동 총력전을 펼쳤지만, 승기를 잡지 못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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