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17일 최근 제안한 ‘경기형 교권보호국’ 구상과 관련해 제기된 우려와 비판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교권회복과 학습권 보호의 해법을 찾자”고 밝혔다.안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형 ‘교권보호국’ 생산적 논의를 위해>라는 제목의 글을 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권보호국 신설 논의의 본질은 교사 보호를 넘어 학생의 학습권과 공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당선인은 글에서 “최근 제가 제안드린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정책 구상과 관련해 기대와 동시에 여러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대책을
단국대학교 글로벌ESG연구소가 오는 20일 오후 1시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제1회 ESG경영 학술연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학술연구회는 'ESG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 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ESG 공시 규제 강화와 정부의 의무공시 로드맵 등 최근 기업과 기관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실무 대응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회는 ESG를 단순한 평가와 공시 차원을 넘어, 기업의 중장기 전략 및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실천 과제로 확장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산·학·연 각계의 ESG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공시 제도 부문에서는 김명서 법무법인 세종 ESG
상명대(총장 김종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6일 서울캠퍼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교육을 위한 ‘COSS & NHN Cloud’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재학생들의 바이오헬스 분야 데이터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NHN클라우드가 강사진으로 나섰다. 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 개념부터 네트워크 환경 구성, 웹서버 생성, 데이터베이스 실습 등 전 과정이 실무 중심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 건강 정보, 의료기기 데이터, 유전자 정보 등 바이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디지털 전환(DX)과 지역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건양대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유영)는 지난 1일과 8일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어린이 디지털 놀이전문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일환으로 추진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대학 자체의 ‘AI-MD(인공지능 마이크로 디그리) 교육체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론 강의와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실습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에듀테크 분야의 실무 경쟁력을 높였다.이와 함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조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 소림사에서 재일학도의용군 추모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일본에 거주하던 가운데 자발적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참전했으나 전쟁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재일학도의용군 242명의 희생과 삶을 기리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행사가 열리는 부산 소림사는 재일학도의용군들이 전쟁 후 약 30개월간 머물렀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동지회는 소림사가 재일학도의용군들의 아픔과 기억이 남아 있는 역사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추모제 장소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재일학도의용군 위령탑
▲ 어미자(향년 85세)씨 별세, 홍사경(현대해상 자회사 현대씨앤알 대표이사)씨 빙모상 =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40분.
▲ 황진영씨 별세, 황지희·지원씨 부친상, 김정환씨·신동범(하나증권 금융상품운용실장)씨 빙부상 =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장지 무량수목장.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가 매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1만3,601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2020년 5,823건에서 4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고용노동청에서 법 위반으로 판정한 비율은 12.4%에 그쳤고, 피해자의 55.7%는 괴롭힘을 참거나 모른 척한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자체에 대한 직접적 형사처벌 규정은 없지만, 행위의 내용이 폭행, 협박, 모욕, 명예훼손, 강제추행 등에 해당하면 형사사건으로 전환된다. 노동 현장의 갈등이 형사 고소로 이어지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다.근로기준법 제76조의2는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서로 국적이 다른 부부가 갈라설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난관은 "어느 나라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것인가"의 문제다. 한국인 부부들은 주소지 관할 가정법원으로 가면 그만이지만, 국제결혼이혼은 한국 법원에 재판관할권이 있는지, 그리고 재판이 열린다면 한국 법을 따를지 상대방 국가의 법을 따를지를 결정하는 단계부터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만약 외국인 배우자가 무단으로 가출해 본국으로 돌아가 버렸거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꼬인다. 상대방의 해외 주소지로 이혼 소송 서류를 보내는 '국제송달' 절차에만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모되기 일쑤다. 결국 국제이혼의 성패는 국내 부부들처럼 성격 차이나 위자료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규모가 공식 통계보다 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감염 확산 지역의 물·위생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여서 방역 대응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옥스팜은 최근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에볼라 확산의 중심지인 이투리주(Ituri)에서 의료시설 5곳 가운데 1곳만 충분한 수준의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인구 약 14만 명이 거주하는 몽브왈루 지역의 상황도 심각하다. 조사 결과 주민 가운데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비율은 20%에 불과했으며, 위생시설 접근률도 25% 수준에 머물렀다. 상당수 주민은 광산 개발 과정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한미군 제8전투비행단, 한국양파연합회와 함께 전남 나주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희망브리지는 최근 기후위기와 이상기후 영향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파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한국양파연합회 관계자, 희망브리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희망브리지는 현장 봉사에 그치지 않고 나주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 7.2톤을 직접 수매했다. 수매 물량은 LH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임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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