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시티 건설현장·무더위쉼터 찾아 온열질환 예방·냉방시설 운영 점검
"폭염이 일상화된 시대…근로자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 집중" 강조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살피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23일 브레인시티 6BL 공공주택 건설현장과 장안동 코오롱하늘채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취약시설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현장부터 무더위쉼터까지 폭염 대응 점검

현장에서는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냉수와 그늘 쉼터 제공 ▲응급조치 체계 구축 등 정부가 제시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안동 코오롱하늘채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최 시장은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피고,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과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최 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무더위쉼터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전담팀을 운영하며 무더위쉼터 관리, 폭염 저감시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 활동, 건설현장 예찰 강화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