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우·가수 성국' 시 홍보대사 위촉…2년간 도시 브랜드 홍보 앞장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업무협약 체결…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추진

문화·예술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4일 배우 박정우와 가수 성국을 광주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정우·가수 성국,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이날 위촉된 배우 박정우는 1996년 영화'투맨'으로 데뷔한 뒤 영화'호텔 비너스','태극기 휘날리며' 뮤지컬 '백일천사' 연극 '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프로 골퍼로도 활동하며 문화예술과 스포츠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성국은 현재 시내 신현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KBS'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서 5연승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MBN '보이스 킹'준결승에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당 떨어져요', 'THE 남자' 등의 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우는 위촉식에서 "배우이자 스포츠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광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성국도 "여러 무대와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두 분의 폭넓은 활동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광주시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시장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민관 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보기술(IT) 기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자립환경 조성, 보조기기 지원,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는 장애인의 주거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IT 기반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장 집사'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접수한 뒤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조명과 수전 교체, 출입문 보수 등 장애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과 자립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바로 닿는 복지,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를 만들어 누구나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