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원목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은
‘습기
’라고 알려져 있다
. 마루재 이음새 사이로 스며든 습기로 인해 마루가 썩거나 마루재의 표면이 손상되면 부분적인 교체 역시 어려워 원목마루 선택은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
.
이러한 가운데
, 신명마루가 퀵스텝
(Quick-Step)에서 출시된 생활 방수가 가능한 파켓
(PARQUET) 마루 까스까다
(CASCADA) 제품을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
신명마루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벨기에 유니린
(UNILIN)사의 퀵스텝 제품은 다수의 품질 인증서를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도 유명하며
, 마루 사용에 있어 편리한 기능성과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주거와 상업 공간을 막론하고 부담 없이 활용이 가능한 바닥재이다
.
퀵스텝 제품은 하이브리드 마루
, 파켓 마루
, 알파 바이닐
(LVT)로 구성되어 있는데
, 그 중에서도 파켓 마루는 원목마루 최초로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
새롭게 출시된 까스까다 제품의 경우에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기존의 파켓 마루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방수가 가능한 글로벌 최초의 원목마루이다
.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관리가 어렵다는 생각을 바꿔주는 혁신적인 원목마루로
, 이는 먼지로 인한 알러지
,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며
“마루를 선택함에 있어 소비자가 부담감을 느껴서는 안되기 때문에 마루의 기능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