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01(금)

100% 핀란드산 귀리로 만든 비건 오트 음료 2종 출시

매일유업, 당 부담 없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비건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가공하여 오트의 좋은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로, 국내 오트(귀리)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950mL의 대용량으로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브루와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하여 새롭게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이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직영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쇼핑 라이브 및 추가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커피와 초콜릿이라는 대중성 있는 플레이버를 사용하여, 생소할 수 있는 오트음료를 친숙하게 마실 수 있도록 신제품을 준비하였다. 기존 커피 또는 초코우유 대비 당 함량이 부담 없어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동시에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라며 “특히 좋은 품질의 핀란드산 오트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에 폴 바셋 콜드브루 그리고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건강과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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