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logo

ad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종합] 외인, 삼성전자 1조5천억원 넘게 쓸어담았다!...5% 가까이 급등하며 60일 이평선 강하게 돌파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9-21 15:45

이달들어 삼전닉스 10조원 매도에서 방향 전환(?)...5거래일 연속 오르며 상승 추세 이어질 듯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삼성전자 주가가 기술적으로 60일 이동평균선(일봉 기준)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외인이 1조5천억원 넘게 쓸어담으며 5% 가까이 급등하며 60일 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외인이 1조5천억원 넘게 쓸어담으며 5% 가까이 급등하며 60일 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21일 삼성전자 주가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4.98% 급등 마감했다. 장중 5.3%를 웃돌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18일까지 SK하이닉스를 5조3837억원, 삼성전자는 4조5655억원 순매도해 두 종목의 순매도액만 9조9493억원에 달했다

SK하이닉스는 강보합에 그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상대적으로 급등한 것은 외국인의 폭풍 매수에 힘입었다. 외국인은 이날 모처럼 삼성전자 주식을 1조5600억원 넘게 쓸어담았다. 기관도 4000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봉 기준 60일 이평선(6만4000원)을 강하게 돌파한데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의 선방 영향이 겹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지난 18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HBM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했지만 HBM4 출하 확대를 기반으로 4분기에는 40%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지난 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2분기 22%에서 3분기 40%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지난 8월초 선보인 삼성전자의 zHBM, 연합뉴스
KB증권은 지난 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2분기 22%에서 3분기 40%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지난 8월초 선보인 삼성전자의 zHBM, 연합뉴스

한편 김인동 삼성전자 미주총괄법인(DSA) 메모리 상품기획 담당 상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인프라 서밋' 발표에서 AI 시스템의 응답 속도를 10배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상무는 발표에서 "현재 대화형 AI 시스템의 응답속도는 이용자당 초당 100토큰 수준"이라며 "앞으로 에이전트형 AI를 위해 이를 초당 1천 토큰으로 10배 끌어올리는 양자 도약(퀀텀 점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