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GPRE, Green Plains Inc. )는 테네시주 오비온 공장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7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 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나스닥: GPRE)는 POET와의 자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테네시주 리브스에 위치한 에탄올 공장을 1억 9천만 달러에 매각했다.이 금액에는 약 2천만 달러의 운영 자본이 포함되어 있으며, 거래 마감 시 조정될 예정이다.매각으로 얻은 자금은 2026년 만기 예정인 주니어 메자닌 부채를 상환하고 유동성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거래는 2025년 3분기 중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승인을 포함한 표준 진술, 보증 및 면책 의무가 포함된다.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의 CEO인 크리스 오소우스키는 "오비온 시설의 매각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장기 전략에 부합하고 자본 배분을 엄격히 관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 이번 매각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니어 메자닌 노트를 완전히 상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재무 유연성을 높이고 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의 탄소 감축 전략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라고 덧붙였다.회사는 2024년 2월에 시작된 전략 검토 프로세스의 종료도 발표했다.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사회는 다양한 대안을 고려한 결과, 현재의 리더십 하에 기존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주주 가치를 제공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이번 검토 결과는 지속적인 운영 실행과 자본 규율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했다.BMO 캐피탈 마켓과 모엘리스 & 컴퍼니가 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의 재무 자문을 맡았고, 빈슨 & 엘킨스가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그린플레인리뉴어블에너지에 대한 정보는 www.gpre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보도자료에는 미국 연방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