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밸리뱅코프(OVBC, OHIO VALLEY BANC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하이오밸리뱅코프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순이익은 2,719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468천 달러 증가했다.주당 순이익은 0.58달러로, 2023년 3분기의 0.47달러에서 상승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순이익은 8,484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924천 달러 감소했다.주당 순이익은 1.79달러로, 2023년 9개월 동안의 1.97달러에서 하락했다.

이번 분기 동안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은 평균 수익 자산의 13.4% 증가로, 이는 주로 대출과 증권에서 기인했다.이로 인해 순이자 수익은 10.6% 증가했다.그러나 높은 대손충당금과 비이자 비용이 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1,494,023천 달러로, 2023년 말 대비 141,888천 달러 증가했다.자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증권과 대출의 증가였다.대출은 1,048,912천 달러로, 2023년 말 대비 77,012천 달러 증가했다.

대출 포트폴리오는 상업용 부동산, 주거용 부동산, 상업 및 산업 대출, 소비자 대출로 구성된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대출의 대손충당금은 9,919천 달러로, 총 대출의 0.95%를 차지한다.이는 2023년 말의 8,767천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또한, 비이자 수익은 11.1% 증가하여 2,854천 달러에 달했다.비이자 비용은 8.1% 증가하여 11,220천 달러에 이르렀다.오하이오밸리뱅코프는 앞으로도 대출 성장과 자산 품질을 중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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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