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그로스(CGC, Canopy Growth Corp )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7일, 캐노피그로스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 보도자료는 캐나다 달러로 보고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캐노피그로스의 3분기 실적은 의료용 대마 사업과 Storz & Bickel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Claybourne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3분기 동안 조정된 EBITDA는 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1% 개선된 수치다.

총 매출은 74,761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나, divested 사업을 제외하면 8% 증가했다.Gross margin은 32%로, 전년 대비 400bp 감소했다.운영 손실은 2,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 개선됐다.

캐나다 대마의 순 매출은 4,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며, 의료용 대마의 순 매출은 16% 증가했다.국제 시장의 대마 순 매출은 1,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Storz & Bickel의 순 매출은 2,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캐노피그로스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부채가 4억 4,200만 달러로 감소했음을 보고했다.

캐노피그로스의 CEO인 Luc Mongeau는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달성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CFO인 Judy Hong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비용 절감이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캐노피그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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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