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아메리카스(LAC, LITHIUM AMERICAS CORP. )는 오리온이 리소스 파트너스로부터 2억 5천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5일, 리튬아메리카스(리튬아메리카스 또는 회사)는 오리온 리소스 파트너스 LP가 관리하는 펀드로부터 2억 5천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확보했다.

이 투자금은 네바다 험볼트 카운티에 위치한 타커 패스 리튬 프로젝트의 개발 및 건설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타커 패스 1단계의 완공 목표는 2027년 말이다.

오리온은 총 1억 9천 5백만 달러의 선순위 무담보 전환사채를 구매하고, 리튬아메리카스에 대해 2천 5백만 달러를 지급하는 생산 지급 계약(P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라 오리온은 타커 패스에서 처리된 광물과 발생한 총 수익에 따라 지급을 받게 된다.

이 투자금은 2025년 3월 10일 주간에 마감될 예정이다. 리튬아메리카스의 사장 겸 CEO인 조나단 에반스는 "오리온의 장기 투자 관점과 자원 개발 경험은 리튬아메리카스와 타커 패스에 훌륭한 파트너가 된다"고 말했다.

오리온의 창립자이자 그룹 CEO인 오스카 르브노프스키는 "오리온은 리튬아메리카스에 대한 이 전략적 투자를 통해 국내 리튬 공급망 개발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리튬아메리카스는 이 초기 2억 2천만 달러의 투자가 미국 에너지부와 제너럴 모터스의 자본 조달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투자로 회사는 건설 기간 동안 프로젝트와 기업 차원에서 완전 자금 조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리튬아메리카스는 오리온의 전략적 투자가 타커 패스 합작 투자(JV)의 긍정적인 최종 투자 결정(FID)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튬아메리카스는 타커 패스 프로젝트의 책임 있는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리튬 자원과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리튬아메리카스의 주식은 토론토 증권 거래소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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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