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즈엔드(LE, LANDS' END, INC. )는 CFO와 퇴직 합의서를 체결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1일, 랜즈엔드와 CFO인 버나드 맥크래켄은 수정 및 재작성된 임원 퇴직 합의서(이하 '합의서')를 체결했다.이 합의서는 2023년 9월 14일에 체결된 이전의 임원 퇴직 합의서를 대체한다.

합의서에 따르면, 맥크래켄이 회사와 그 자회사에 대한 청구권 포기를 서명하고 철회하지 않을 경우, 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그의 고용을 종료하거나 맥크래켄이 '정당한 이유'로 사직할 경우, 그는 다음과 같은 권리를 갖는다.

(i) 해당 회계연도의 실제 성과에 기반한 비례 보너스, (ii) 기본 급여와 이전 2년의 평균 연간 보너스의 합계에 해당하는 금액을 12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 (iii) 퇴직금 지급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건강 보험 보장 지속, (iv) 12개월의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 제공. 합의서에 따르면, 맥크래켄은 '골든 패러슈트' 세금 면제 지급을 받을 수 없다.

또한, 합의서에는 맥크래켄의 고용 기간 동안과 퇴직 후 12개월(변경 통제의 경우 24개월) 동안 적용되는 비경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맥크래켄은 고용 기간 동안 직원 비유인 조항과 퇴직 후 18개월 동안의 비방 및 기밀 유지 조항에도 따르기로 했다.

합의서의 요약은 완전성을 주장하지 않으며, 이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된 합의서에 의해 전적으로 제한된다.

합의서의 부록에는 랜즈엔드의 경쟁업체 목록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마존, 앤 테일러, 에디 바우어, 갭, 제이씨페니, 타겟, 톰미 힐피거 등이 명시되어 있다.

랜즈엔드는 2025년 3월 14일에 이 보고서를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랜즈엔드의 CEO인 앤드류 맥린이다.

현재 랜즈엔드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맥크래켄의 퇴직 합의서는 회사의 인사 정책과 재무 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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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