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렉스(ACLX, Arcellx, Inc. )는 앤드류 갤리건과 크리스틴 마이어스를 이사로 임명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0일, 아르셀렉스(나스닥: ACLX)는 앤드류 갤리건과 크리스틴 마이어스를 이사로 임명했다.

갤리건은 30년 이상의 전략적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재무 임원이며, 마이어스는 운영 실행, 판매 및 마케팅, 시장 접근에 대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헬스케어 산업의 고위 임원이다.

아르셀렉스의 회장 겸 CEO인 라미 엘간두르는 "2024년의 중요한 사업 진전을 바탕으로, 아르셀렉스의 이사회에 앤드류와 크리스틴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2026년 상업 단계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그들의 깊은 지식과 경험이 기존 이사회의 강력한 경험과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갤리건은 최근 네브로(Nevro Corp.)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재직하며 재무 및 운영 그룹을 구축하고 연간 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으며, 아일랜드 공인 회계사 협회의 펠로우이다.

마이어스는 20년 이상의 헬스케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협회의 COO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생물 의공학 학사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아르셀렉스는 혁신적인 면역 요법을 개발하여 암 및 기타 불치병 환자들을 위한 세포 치료를 재구성하는 생명공학 회사이다. 아르셀렉스는 세포 치료가 의학의 중요한 기둥 중 하나라고 믿으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널리 접근 가능한 세포 치료를 개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2026년 상업 출시를 준비하는 아르셀렉스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갤리건과 마이어스의 임명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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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