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소(PRSO, Peraso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페라소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인증서를 발표했다.

CEO 로널드 글리버리와 CFO 제임스 설리반은 이 보고서가 1934년 증권 거래법 제13(a) 또는 제15(d) 조항의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가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공정하게 제시한다고 인증했다.

이들은 또한 보고서가 2002년 사바네스-옥슬리 법 제906조에 따라 제출된 것임을 확인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페라소는 약 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4년 연간 기준으로는 약 1,070만 달러의 손실을 보였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는 약 1억 7,760만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손실은 회사의 운영 자금 조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페라소는 2025년 1분기 동안 매출이 증가했음을 보고했으며, 이는 mmWave 반도체 및 안테나 모듈의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그러나 메모리 IC 제품의 판매는 종료 단계에 접어들면서 감소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운영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 확보와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77만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운영 자금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 자본 조달을 모색하고 있다.

페라소는 향후 12개월 동안 지속 가능한 운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매출을 크게 증가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추가 자본 조달이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자본 조달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시 인력 감축 및 사업 활동 축소와 같은 비용 절감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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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