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자임스(EXOZ, EXOZYMES INC. )는 9백만 달러 NSF 지원 프로젝트의 핵심 산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소자임스가 2025년 6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엑소자임스는 9.2백만 달러 규모의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지원 프로젝트인 메타-퓨어(Meta-PURE) 이니셔티브의 핵심 산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CFIRE(세포 자유 시스템을 통한 사용 영감을 받은 응용 프로그램의 범위 증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포 자유 시스템의 확장성과 접근성을 변화시켜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퓨어는 조지아 공과대학교가 주도하며, 여러 주요 학술 및 산업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세포 자유 생물 제조를 위한 표준화되고 상호 운용 가능한 모듈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영양소부터 필수 화학물질 및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에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모듈을 가능하게 한다.
엑소자임스는 세포 외에서 작동하는 복잡한 효소 캐스케이드를 설계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기여하고 있다.
엑소자임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수상 공동 주관자인 폴 오프게노스 박사는 "메타-퓨어에서 우리의 역할은 세포 자유 전력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다. ATP 생성 모듈을 다. 팀들이 연결하여 그들의 생산 모듈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력 모듈과 생산 모듈을 분리함으로써 반응 시간을 단축하고, 제품 수율을 높이며, 다양한 합성 생물학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파트너들이 생산 모듈을 개발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엑소자임스는 총 9.2백만 달러의 프로젝트 상금 중 약 3백만 달러를 차지하며, 현재 및 미래에 개발될 다양한 화학 생산 모듈에 연료를 공급하는 세포 자유 ATP 생성 모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엑소자임스는 샌달우드에서 전통적으로 추출되는 고부가가치 향료 화합물인 산탈렌(santalene)의 생산 모듈도 개발할 예정이다. 산탈렌의 유도체는 제약 분야에서도 연구되고 있다.
연합 파트너들은 다양한 복잡성과 시장을 아우르는 목표를 개발할 예정이며, 모두 엑소자임스의 플러그 앤 플레이 세포 자유 전력 발전소에 의존할 것이다.
이 발전소는 정제된 효소 및 용해액 기반의 엑소자임스 생물 솔루션에 대한 호환성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테스트 및 최적화될 예정이다.
메타-퓨어 이니셔티브는 NSF의 CFI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강력한 생물 경제를 위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프로그램은 2025년 7월 1일에 시작되어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엑소자임스는 2019년에 설립되어, 지속 가능한 원료를 영양소, 의약품 및 기타 필수 화학물질로 변환할 수 있는 AI 엔지니어링 효소를 개발하는 생물 제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엑소자임스는 전통적인 석유 화학 생산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상업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엑소자임스는 세포의 제약에서 벗어난 효소 기반 화학 반응을 통해 상업적 성공을 방해해온 스케일링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차세대 생물 제조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
엑소자임스는 "엑소자임스"라는 과학적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 개념을 상표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차세대 생물 제조의 새로운 명칭으로 널리 채택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엑소자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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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