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헬스컴퍼니(BHC, Bausch Health Companies Inc. )는 이사회가 두 명의 신규 이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4일, 바슈헬스컴퍼니(뉴욕증권거래소: BHC, 토론토증권거래소: BHC)는 마이클 고에틀러와 산드라 리웅을 이사회에 임명했다.

이 임명은 2025년 7월 22일자로 발효되며, 이사회의 규모를 10명에서 12명으로 늘리게 된다.

마이클 고에틀러는 제약 산업에서 광범위한 리더십 경험을 가진 유능한 경영자로, 최근에는 비아트리스의 CEO로 재직하며 회사를 변혁하고 새로운 초점을 맞추는 데 기여했다. 그는 다국적 기업을 이끌고 전 세계의 의료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에틀러는 인재 및 보상 위원회와 과학 및 기술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산드라 리웅은 제약 산업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수석 부사장 및 법률 고문으로 재직했다. 리웅은 최고 수준에서 전략적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기업 거버넌스, 준수 및 규제 이니셔티브를 안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녀는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바슈헬스컴퍼니의 이사회 의장인 존 A. 폴슨은 "우리 이사를 대표하여 마이클과 산드라를 바슈헬스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그들의 깊은 산업 지식과 리더십 경험은 조직이 계속 발전하고 강화하는 데 귀중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슈헬스컴퍼니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약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며, 환자, 고객 및 주주에 대한 헌신을 강화하는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보도자료는 미국 증권법의 안전항 조항에 따라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나 미래 성과에 대한 보장이 아니다. 실제 결과는 바슈헬스의 전반적인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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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