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프로듀스(AVO, Mission Produce, Inc. )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션프로듀스가 2025 회계연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7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총 수익은 3억 5,7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순이익은 1,47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21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40만 달러, 즉 0.17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조정된 순이익은 1,82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26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70만 달러, 즉 0.23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조정된 EBITDA는 3% 증가하여 3,260만 달러에 달했다.

CEO 스티브 바나드는 이번 분기 동안 상업 팀이 페루에서 생산한 과일을 전략적으로 여러 글로벌 지역에 공급하여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제공하고 강력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3분기 동안 3,400만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을 생성했으며, 4분기에는 자사 생산물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4분기에는 아보카도 산업의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페루의 수확 시즌이 마무리되고 멕시코의 새로운 작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블루베리 수확 시즌이 분기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균 판매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총 자본 지출이 5천만 달러에서 5,500만 달러 사이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37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31일의 5,8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의 총 자산은 10억 24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31일의 9억 7,1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총 부채는 4억 1,19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31일의 3억 9,44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미션프로듀스는 아보카도, 망고,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25개국 이상에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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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