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청소년 5명 대상 고교 졸업 시까지 매월 20만원 지원

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사회복지단체 위드인 사람과함께(이하 위드인), 후원 기업 관계자들과 ‘위드인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청소년 5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장학금은 네 기업의 공동 후원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위드인을 통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기업들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전달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유서진 위드인 사람과함께 이사장을 비롯해 김욱 JW정원 대표, 정창헌 드림택배 대표, 정현석 투네스트 대표, 허규성 HG로지스틱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위드인은 지난 1월에도 청소년 6명을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5명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올해 누적 지원 대상은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네 기업은 이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전개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위드인 및 협력 기업들과 함께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남한산성 역사문화탐방을 지원했다. 보훈 가족 예우에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 교육 지원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넓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