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극·물 적응 프로그램·발차기 대회 등 3부 구성...120여 명 참가
양수현 대표 "수영의 가치는 기록이 아닌 물속에서 웃음이 터지는 순간에"

‘레디투킥 스위밍클럽’은 브랜드 가치인 수영의 즐거움을 현장에서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오프라인 행사다. 2023년 1월 물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는 입문자 대상 원데이 클래스로 1회 행사를 시작한 뒤, 같은 해 7월 서울숲복합문화체育센터에서 열린 2회 자유수영 모임을 거쳐 올해는 연령과 숙련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통합 축제 형태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뉴두잉스윔(New Doing Swim)이 주관한 낭독극 ‘자유수영’ 공연과 자유수영 세션이 진행됐다. 경지은·정은재 작가가 집필 및 출연한 2인극을 수영장 환경에서 상연해 수영 공간을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확장했다.
2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물 적응 프로그램’이 열려 총 12팀이 참가했다. 뉴두잉스윔 주관 아래 놀이 요소를 접목해 아동 참가자들이 수중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브랜드 전용 킥판과 리유저블 백 등 기념 굿즈가 배포됐으며, SOOO, 요헤미티, 고마워서그래, 삼립, 도서 《오춘실의 사계절》(도서출판 낮은산), 노브레이너 등 헤어케어, 식음료, 생활용품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물품을 지원했다.
양수현 레디투킥 대표는 "레디투킥이 생각하는 수영의 가치는 기록이나 경쟁이 아니라 물속에서 '킥!' 하고 웃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에 있다"며 "스위밍클럽은 그 순간을 레디투킥 고객들과 함께 만들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레디투킥은 이후로도 고객과 직접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양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받은 키커들의 웃음과 에너지를 발판 삼아, 다음 스위밍클럽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