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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네팔 농촌 초등학교에 '희망 스마트도서관' 조성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0-08 15:02

지난 7일(현지시간) 네팔 카브레 나모붓다시 자나자그리티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네팔 희망 스마트도서관'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지구촌나눔운동 네팔사무소 김성광 소장, 쿤상 라마 나모붓다 시장, 이일화 나눔대사, 정나온 나눔대사, 지구촌나눔운동 박을종 상임이사/KB국민카드
지난 7일(현지시간) 네팔 카브레 나모붓다시 자나자그리티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네팔 희망 스마트도서관'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지구촌나눔운동 네팔사무소 김성광 소장, 쿤상 라마 나모붓다 시장, 이일화 나눔대사, 정나온 나눔대사, 지구촌나눔운동 박을종 상임이사/KB국민카드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KB국민카드가 네팔 교육 소외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카브레 지역 초등학교에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을 조성한다. 도서 300권 이상과 교육용 컴퓨터, 인터넷 네트워크를 갖추고 교사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8일 KB국민카드는 7일(현지시간) 네팔 카브레 지역 나모붓다의 초등학교(Shree Janajagriti Basic School)에서 '네팔 희망 스마트도서관'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구촌나눔운동 이일화 나눔대사와 박을종 상임이사, 쿤상 라마 나모붓다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서와 교육 콘텐츠, 디지털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네팔 농촌지역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학교 내 유휴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아동친화형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을 만들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아동·청소년 도서와 교육자료 등 300권 이상을 비치한다. 컴퓨터 교실에는 교육용 컴퓨터와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KB국민카드는 교사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지방정부와 협력해 조성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희망 스마트도서관이 네팔 지역 아동들이 책과 디지털 교육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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