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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슈퍼SOL'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출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0-14 15:23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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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신한은행이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금융·생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14일 신한은행은 신한 슈퍼SOL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IC 신분증을 활용하거나 발급기관이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신분증은 모바일 신분증을 지원하는 은행의 금융업무와 편의점 성인 인증, 관공서 본인 확인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슈퍼SOL 초기 화면에 위젯을 배치해 모바일 신분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신분증 화면에는 현재 시간과 움직이는 배경 이미지를 적용해 화면 캡처 등을 통한 부정 사용을 방지한다.

보안에는 분산신원증명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적용했다. 서비스 이용 시 인증비밀번호(PIN)와 안면인증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안면인증 특징정보는 분산 저장하고 암호화해 관리한다.

고객 단말기 환경에 따라 삼성 월렛과 연동하는 '안전지갑'과 슈퍼SOL 앱 내 '전용지갑' 방식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물 신분증을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평소 사용하는 슈퍼SOL에서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이용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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