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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파인 주얼리 ‘로시에’ 론칭, 브랜드 경쟁력 차별화 선언

김민혁 기자

입력 2026-10-21 10:44

컨템포러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로시에'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제공=로시에 제공
컨템포러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로시에'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제공=로시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컨템포러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로시에(Losié)'가 국내 공식 론칭한 가운데 프리미엄 주얼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시에는 여행과 자유, 자신만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여성의 가치관을 주얼리에 담아낸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사랑을 뜻하는 ‘Love’와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Sienne’에서 착안했다. 이는 곧 '그녀가 사랑하는 것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일상의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주얼리를 제안한다는 목표다.

브랜드를 관통하는 핵심 철학은 ‘Voyage(보야쥬, 항해)’다. 새로운 도시를 탐험하고 자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삶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을 주얼리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특히 여행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감정, 자유로운 삶의 태도를 현대적인 조형미와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해 로시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보야쥬(Voyage) 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한다. 14K 골드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주요 소재로 활용해 고급스러운 소재의 특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과 도시적 감성을 재해석한 ‘서울(Seoul)’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시에는 국내 정식 론칭에 앞서 프랑스 현지에서 컬렉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실제로 올해 칸 영화제 기간 현지 호텔 쇼룸에서 브랜드를 선보이며 유럽 패션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조명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가수, 배우, 아이돌 그룹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주얼리 착용을 통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로시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도 확대한다. 오는 11월 서울 한남동에 브랜드 쇼룸을 오픈해 로시에의 디자인 철학과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로시에 관계자는 “로시에는 여행과 자유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주얼리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탄탄한 귀금속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얼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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