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첫 방영한 tvN ‘쇼오디오자키’는 AJ들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tvN ‘쇼오디오자키’에서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설하윤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였다.
당시 박명수는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등장한 설하윤에게 “이게 방송에 나갈지 모르겠는데 코 하셨냐”고 난감한 질문을 건넸다.
이를 들은 설하윤은 당당하게 코 수술을 밝혔고, 박명수는 “코가 너무 잘 됐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그는 “다들 잘됐다고 어디서 했는지 물어본다”며 “이걸 안 하는 사람이 있냐. 코 수술을 해서 콧구멍이 좀 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는 설하윤에게 tvN ‘쇼오디오자키’ 고정으로 가자며, 시원스러운 성격에 합격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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