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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D,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20대 부문 대한민국 유일 ‘유성현’ 선정

김상호 기자

입력 2019-06-13 08:17

magazineD,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20대 부문 대한민국 유일 ‘유성현’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magazineD’에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20대 (만 19세 ~ 만 28세) 부문에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8위로 유성현이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지 않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사업해 미국에서 인기를 얻은 사업가에게만 선정하는 부문이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유성현은 위니미 차트라는 대한민국에서 공신력 있는 차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블랙핑크, 아이즈원, 갓세븐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를 성공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미국 방송사 및 다양한 매거진 등에서 위니미 차트를 예시로 들어 그들을 포스팅하게 하였다. 마치 K-POP의 빌보드 차트와 같은 공신력을 갖고 있는 차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라고 밝혔다.

유성현은 ‘이번 선정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사실 실감을 하지 못했다. 꿈꾸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최근 브랜딩 프로젝트 한 개에 착수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제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현은 리온티 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출되며 경영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인 ‘s$ba-in’을 준비중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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