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트위터 오류 이슈가 또다시 터지면서 인스타오류에 이은 잇따른 sns 오류로 소비자들의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트위터 오류 뿐 아니라 각종 오류사태가 기습적으로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트위터 오류 사태가 잠잠해지더라도 또 언제든 활화산처럼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위터 오류 사태는 약 30여분만에 진화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한 시간 넘게 마비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오류 속사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단순 오류가 아닌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즉 트위터 오류 사태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포털이 대세인 듯 싶다'고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트위터 오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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