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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자카르타 여행 중 근황…애정 넘치는 셀카

입력 2019-09-21 21:31

미나류필립(사진=인스타그램캡처)
미나류필립(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카르타 첫날 아침8시 #안쫄유원지 인도네시아 셀럽 친구들과 #사진#영상#촬영 #바닷가 배타고~~^^#셀카#여행#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미나와 남편 류필립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7세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신혼다운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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