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들은 42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올리며 호피폴라, 유회승, 박기영, 마지막 무대 몽니까지 차례로 물리치고 최종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송에는 이지훈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994년 발매곡 '어떤 그리움'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피폴라는 '어떤 그리움'으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민 손준호-이지훈 팀에 패해 2연승엔 실패했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이 팀에 도전했지만 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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