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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대신 '프리한 마켓10' 출연"

입력 2019-10-04 19:48

오상진,인스타그램
오상진,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출산한 아내 김소영을 대신해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프리한마켓 10'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1일 올리브 측 관계자는 "오상진이 아내인 김소영을 대신해 '프리한 마켓10'에 계속 출연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프리한 마켓 10'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경화, 문지애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녹화를 맞췄으며 첫 방송은 오는 10월 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당분간은 오상진이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이 진행했던 '프리한 마켓10'은 쇼핑 아이템에 특화된 프리 아나운서들에 의한 전무후무한 쇼핑 특화 랭킹 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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