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직접 소품을 구해서 진행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특히, 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는데,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올로케이션 촬영되는 ‘런닝맨’은 이날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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