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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비교 '카나와' 유튜브 매물 검색기능 개발

입력 2022-05-27 16:09

중고차 가격비교 '카나와' 유튜브 매물 검색기능 개발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내차팔기 스타트업 ㈜카몬스터(대표 성백환)가 최근 오픈한 중고차 가격 비교 ‘카나와’ 서비스에 유튜브 매물 검색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27일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21개 중고차 매물 사이트를 분석, 구매자들에게 가격비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할 유튜브 매물 검색기능은 알선 딜러들이 유튜브에 중고차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번호판 검색이 가능하게 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유튜브의 중고차 알선 영상에 번호판 추출 기술을 도입했다. 더 나아가 자세한 가격 정보까지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유튜브에 올라온 중고차 매물 영상에 대한 분석을 완전 자동화할 것이라 밝혔다.

성백환 대표는 “차를 살 때도, 팔 때도 그리고 그 사이 운행할 때도, 고객이 카몬을 머리 속에 항상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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