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타바이오사이언스(CLRB, Cellectar Biosciences, Inc. )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셀렉타바이오사이언스의 2024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이 보고서는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2분기 동안 약 2,3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억 1,800만 달러의 순손실과 비교할 때 감소한 수치다.

회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2024년 2분기 동안 약 734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613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비용의 증가는 주로 임상 프로젝트 비용의 증가에 기인하며, 임상 시험과 관련된 활동의 타이밍과 인력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2024년 2분기 동안 약 635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216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비용의 증가는 상장 후 상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기타 수익(비용)은 2024년 2분기 동안 약 1,278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약 188만 달러의 비용과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인다.이 수익의 대부분은 보증 평가의 변화에서 발생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잔고는 약 2,586만 달러로,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어 있다.

그러나 경영진은 추가 자본 확보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25년 2분기 이후 정상적인 운영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회사는 2024년 2분기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 및 상업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내부 통제 및 재무 보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셀렉타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2분기 동안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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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