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 MICROSOFT CORP )는 2024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3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기 매출은 6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306억 달러로 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47억 달러로 11% 증가했다(상수 통화 기준으로는 10% 증가). 희석 주당 순이익은 3.30달러로 10%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AI 기반의 혁신이 모든 역할, 기능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작업과 작업 결과,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성장과 운영 레버리지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으며,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FO인 에이미 후드는 "판매팀과 파트너의 강력한 실행이 회계연도 시작을 견고하게 만들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은 38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에서의 매출은 283억 달러로 12% 증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업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3% 증가했다.

또한, 링크드인 매출은 10% 증가했으며, 다이나믹스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4% 증가했다.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매출은 241억 달러로 20% 증가했으며,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23% 증가했다.

개인용 컴퓨팅 부문에서의 매출은 132억 달러로 17% 증가했으며,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은 61%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주주에게 90억 달러를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 형태로 반환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하여 향후 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총 자산은 523,013백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235,290백만 달러로 나타났다.주주 자본은 287,723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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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