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테이트(ALL-PJ, ALLSTATE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스테이트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10월 30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스테이트의 총 수익은 166억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억 달러, 즉 14.7% 증가했다.이는 주로 재산-배상 보험에서 발생한 프리미엄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주주에게 적용되는 순이익은 12억 1,6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만 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개선되었다.조정된 순이익은 10억 4,800만 달러로, 주당 3.91 달러에 해당한다.이는 전년 동기 2억 1,400만 달러의 조정된 순이익과 비교해 큰 증가를 보였다.

올스테이트의 회장 겸 CEO인 톰 윌슨은 "올스테이트의 단기 성과에 집중하면서 장기 성장 계획을 실행한 결과, 강력한 재무 수익과 개선된 전략적 위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분기 동안 자동차 보험의 수익 개선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되어 4억 8,600만 달러의 자동차 보험 언더라이팅 수익을 창출했다.주택 보험 부문도 12억 달러의 재해 손실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익을 올렸다.

3분기 실적에는 허리케인 베릴, 데비, 프랜신, 헬렌이 포함되어 있으며, 5,000명 이상의 인력을 배치하여 10만 건 이상의 청구를 처리했다.

또한, 올스테이트는 개인 재산-배상 보험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보호 솔루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재산-배상 보험에서 발생한 프리미엄은 136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언더라이팅 수익은 4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1,400만 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재해 손실은 17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8,1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올스테이트의 주택 보험 부문은 3분기 동안 34억 3,000만 달러의 프리미엄을 기록했으며, 언더라이팅 손실은 6,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올스테이트의 투자 부문은 783억 달러의 순 투자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00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올스테이트의 총 자산은 1,137억 4,300만 달러로, 총 부채는 929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올스테이트의 주주 자본은 208억 7,700만 달러로, 주당 장부 가치는 70.35 달러이다.올스테이트는 2024년 3분기 동안 26.1%의 주주 자본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올스테이트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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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