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톤파이낸셜(FULTP, FULTON FINANCIAL CORP )은 리차드 크레이머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풀톤파이낸셜이 2024년 11월 1일 리차드 크레이머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크레이머는 임시 CFO인 베치 치빈스키를 대신하여 임명되었으며, 치빈스키는 연말에 퇴직할 예정이다.

풀톤의 회장 겸 CEO인 커트 마이어스는 "베치 치빈스키가 풀톤에 기여한 많은 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시 CFO로서 베치는 리퍼블릭 뱅크 거래와 우리 보통주 발행을 포함한 여러 중요한 기여를 이끌어냈다. 우리는 그녀의 지원에 감사하며 퇴직 후의 행복을 기원한다."

크레이머는 회계, 재무, 기업 개발, 세무, 재무 계획 및 예측, 투자자 관계, 조달 및 부동산을 감독할 예정이다. 마이어스는 "릭은 상업 비즈니스 라인을 이끌고, 기업 재무 기능을 감독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 전략을 개발하는 데 입증된 실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의 지속적인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은행의 상업 시장을 감독하는 최고은행책임자로 재직했다. 그 역할에서 그는 은행의 상업 비즈니스에 대한 손익 책임을 지고 있었다. 그 이전에는 부사장, 부 CFO 및 재무 담당자로 재직하며 6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회사의 모든 측면의 기업 재무 및 재무를 이끌었다. 또한 그는 부사장, 최고 재무 서비스 책임자 및 기업 재무, 기업 개발 및 투자자 관계 책임자로도 활동했다.

크레이머는 포드햄 대학교 가벨리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풀톤파이낸셜은 3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3,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델라웨어 및 버지니아에서 200개 이상의 금융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풀톤파이낸셜에 대한 추가 정보는 investor.fulton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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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