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티에라에너지(GTE, GRAN TIERRA ENERGY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에콰도르 차라파-B7 유전을 발견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그랜티에라에너지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그랜티에라에너지는 에콰도르 차라파-B7 유전에서 여섯 번째 연속 유전 발견을 알렸으며, 에콰도르에서의 누적 생산량이 100만 배럴을 초과했다.
순이익은 100만 달러에 달하며, 운영에서 발생한 자금 흐름은 6천만 달러로, 이전 분기 대비 31% 증가했다.2024년 3분기 총 평균 작업 이익(WI) 생산량은 32,764 BOPD에 달했다.운영 순이익은 1억 1백만 달러, 조정 EBITDA는 9천 3백만 달러로 집계됐다.분기 종료 시 현금 잔고는 2억 7천 8백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추가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신용 시설에 진입했으며, 현재 미사용 상태이다. 그랜티에라에너지는 2024년 10월 31일 i3 에너지 plc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캐나다, 콜롬비아, 에콰도르에 자산을 보유한 다각화된 석유 및 가스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i3 에너지 인수로 인해 그랜티에라에너지는 253개의 순 예약된 시추 위치를 추가했으며, 77%의 운영 생산량이 약 18,000 배럴의 석유 등가물에 달한다.
이 인수로 인해 그랜티에라의 PDP 매장량은 4천 2백만 배럴의 석유 등가물로 96% 증가했으며, 1P는 8천 8백만 배럴로 97% 증가, 2P는 1억 7천 4백만 배럴로 119% 증가했다.
에콰도르에서의 여섯 번째 유전 발견과 100만 배럴의 누적 생산량 도달은 그랜티에라에너지의 중요한 성과로, 이 지역에서의 강력한 존재감과 성공을 강조한다.
에콰도르의 유정 생산성은 오리엔테 및 푸투마요 분지의 지질학적 특성을 입증하며, 향후 성장의 핵심 기둥이 된다.
2024년 3분기 동안 그랜티에라의 총 평균 WI 생산량은 32,764 BOPD로, 이전 분기와 일치했다.순이익은 100만 달러로, 이전 분기 3천 6백만 달러와 비교된다.조정 EBITDA는 9천 3백만 달러로, 이전 분기 1억 3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운영 비용은 4천 6십만 달러로, 이전 분기 4천 9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잔고는 2억 7천 8백만 달러, 총 부채는 7억 8천 7백만 달러, 순 부채는 5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9.50%의 만기 2029년 10월의 추가 1억 5천만 달러의 선순위 노트를 발행했으며, 1억 4천만 달러의 현금 수익을 확보했다.
이 중 1억 달러는 i3 에너지 인수와 관련된 구매 가격 및 거래 비용에 사용되었으며, 나머지는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랜티에라에너지는 2024년 3분기 동안 1주당 1.96달러의 자금 흐름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 대비 31% 증가한 수치이다.또한, 평균 자본 수익률은 17%로, 12개월 기준으로는 16%에 달한다.
현재 그랜티에라에너지는 5억 9천만 달러의 순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6.25%, 7.75%, 9.50%의 선순위 노트의 총 원금에서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제외한 수치이다.
결론적으로, 그랜티에라에너지는 에콰도르에서의 성공적인 유전 발견과 i3 에너지 인수를 통해 다각화된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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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