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블루(TBI, TrueBlue,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트루블루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동안 총 수익은 3억 8,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7,300만 달러에 비해 19% 감소했다.순손실은 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손실이 없었던 것과 비교된다.

판매, 일반 및 관리비(SG&A)는 1억 달러로, 지난해 1억 2,100만 달러에서 17% 감소했다.조정된 EBITDA는 500만 달러로, 지난해 1천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부채가 없으며, 현금 1,500만 달러와 1억 3,300만 달러의 차입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3분기 동안 40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남은 자사주 매입 권한은 3,400만 달러이다.

트루블루의 타린 오웬 CEO는 "시장 상황이 여전히 도전적이지만, 우리는 사이클을 관리하며 더 나은 위치에 서기 위해 필요한 규율과 민첩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4분기 전망으로는 수익이 3억 7,700만 달러에서 4억 2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지난해 대비 24%에서 1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조정된 EBITDA는 4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트루블루는 2023년에 약 67,000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 46만 4천 명의 인력을 연결했다.

또한, 회사는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략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인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루블루는 강력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주에게 가치를 반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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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