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세미컨덕터(LSCC, LATTICE SEMICONDUCTOR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라티스세미컨덕터가 2024년 9월 28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1억 2,709만 달러로, GAAP 기준 총 이익률은 69.0%였고, GAAP 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은 0.05 달러였다.비GAAP 기준으로는 총 이익률이 69.0%였고, 희석 주당 순이익은 0.24 달러였다.

2024년 3분기 결과에는 회사가 자원을 현재의 비즈니스 수준에 맞추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출을 종합적으로 줄이기 위해 취한 조치와 관련된 650만 달러의 일회성 GAAP 전용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조치는 14%의 인력 감축과 비인력 운영 비용의 14%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러한 운영 비용 절감이 2025년 저조의 두 자릿수 범위의 연간 수익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 타머 CEO는 "직원, 고객 및 파트너와의 회의에서 라티스의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결과가 회사의 이전 기대와 일치하며, 이는 전략의 엄격한 실행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을 반영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추가적인 감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 주요 성과로는 포드 타머의 CEO 임명, 델 XPS 모델에서 AI 컴퓨터 비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용, 라티스 넥서스 FP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확장 등이 있다.

2024년 4분기 전망으로는 매출이 1억 1,200만 달러에서 1억 2,200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되며, 비GAAP 기준 총 운영 비용은 5,200만 달러에서 5,4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또한, 비GAAP 기준 순이익은 주당 0.15 달러에서 0.23 달러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티스세미컨덕터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3분기 동안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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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