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퍼레이션(NWS, NEWS CORP )은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은 자사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호주 증권 거래소(ASX)의 규정에 따라,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거래에 대한 정보를 매일 ASX에 공개해야 하며, 분기 및 연간 보고서에서도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ASX에 제공된 정보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전망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 진술은 회사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의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영진의 현재 기대와 신념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주식 시장 가격, 일반 시장 상황, 관련 증권 법규 및 대체 투자 기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전망 진술을 보고서 날짜 기준으로만 제공하며, 이후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여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는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2024년 11월 7일자로 발표된 바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은 클래스 A 보통주와 클래스 B 보통주에 대한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6일 기준으로 회사는 9,881,948주를 매입했으며, 총 지급된 금액은 198,651,544.08 달러에 달한다.매입된 주식의 최고가는 29.84 달러, 최저가는 15.17 달러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회사는 약 595,565,318.15 달러 상당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코퍼레이션의 현재 재무 상태는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려는 노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주식 매입이 지속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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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