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스퀘어미디어(TSQ, Townsquare Media,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운스퀘어미디어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이 보고서에서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타운스퀘어미디어의 순수익은 115,311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15,104천 달러에 비해 0.2% 증가했다.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1,900천 달러의 증가가 있었으나, 구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부문에서는 1,200천 달러 감소했다.

운영 비용은 100,214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25,763천 달러에 비해 20.3% 감소했다.

이로 인해 운영 이익은 15,097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손실 10,659천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타운스퀘어미디어의 주요 경영진인 스튜어트 로젠스타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보고서가 모든 중요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재무제표가 모든 중요한 측면에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한, 빌 윌슨 최고경영자(CEO)도 이 보고서가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사항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타운스퀘어미디어는 21,786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57,654천 달러의 고객으로부터의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55일의 수금 주기를 가진다.

또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476,702천 달러의 장기 부채가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약 32,900천 달러의 부채 서비스 요구가 예상된다.

타운스퀘어미디어는 현재의 경제적 도전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 자본 지출, 부채 상환 및 기타 자금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광고 지출의 변동, 경쟁 환경의 변화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자금 요구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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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