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뮨(THAR, Tharimmune, Inc.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리뮨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타리뮨은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이 2,281,827달러로, 전년 동기 488,177달러에 비해 367% 증가했다. 이는 TH104의 임상 시험 완료에 따른 비용 증가와 라이센스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 비용은 1,583,744달러로, 전년 동기 1,356,893달러에 비해 17% 증가했다. 이로 인해 총 운영 비용은 3,865,571달러로, 전년 동기 1,845,070달러에 비해 120% 증가했다.

타리뮨의 순손실은 3,795,852달러로, 전년 동기 1,820,115달러에 비해 108% 증가했다. 이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가 33,080,544달러에 달한다.

타리뮨은 2023년 11월 3일 Avior와의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TH104 및 TH103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또한, 2024년 9월 11일 Intract와의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INT-023/TH023의 독점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타리뮨은 향후 TH104의 상용화를 위해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5년 4분기에는 TH104의 2상 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타리뮨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4,774,237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타리뮨의 재무 상태는 현재 누적 적자와 운영 손실에도 불구하고, 임상 시험 진행과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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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