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웨스트캐피탈(PNW, PINNACLE WEST CAPITAL CORP )은 9억 달러 규모의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8일, 피나클웨스트캐피탈이 BofA 증권, 바클레이스 캐피탈, JP모건 증권, 미즈호 증권, MUFG 증권, TD 증권, 트루이스트 증권 및 웰스파고 증권과 함께 주식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회사는 최대 9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1933년 증권법 제415조에 따라 '시장 내 제공'으로 간주되며, 뉴욕 증권거래소를 통해 일반 중개인 거래 또는 전자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계약에 따라 피나클웨스트캐피탈은 주식 판매에 대해 최대 1%의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주식 판매로 발생한 순수익을 아리조나 공공 서비스 회사(APS)에 투자하거나 상업 어음 상환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계약은 2024년 11월 8일자로 등록된 S-3 양식의 등록명세서에 따라 이루어지며, 최종 투자설명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법률 자문을 맡은 스넬 & 윌머 L.L.P.는 피나클웨스트캐피탈이 아리조나 주에서 유효하게 존재하며, 주식 발행이 모든 필요한 기업 행동에 의해 적절히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행된 주식이 유효하게 발행되고, 완전하게 지불되며, 비과세 상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법률 자문은 2024년 11월 8일자로 작성되었으며, 피나클웨스트캐피탈의 주식 판매와 관련된 모든 법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피나클웨스트캐피탈은 9억 달러 규모의 주식 판매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 아리조나 공공 서비스 회사의 자본 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약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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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