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커뮤니티(FCCO, FIRST COMMUNITY CORP /S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스트커뮤니티의 2024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된 분기 보고서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퍼스트커뮤니티의 총 자산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943,548천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827,688천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자산의 주요 구성 요소로는 현금 및 은행 예치금이 27,144천 달러, 대출이 1,196,659천 달러로 나타났다.

2024년 3분기 동안의 순이익은 3,861천 달러로,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756천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기본 주당 순이익은 0.51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50달러로 보고됐다.

순이자 수익은 13,412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2,103천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평균 수익 자산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평균 수익 자산은 1,805,751천 달러로 집계됐다.비이자 수익은 3,570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864천 달러에서 증가했다.이 수익의 주요 원인은 모기지 은행 수익과 투자 자문 수수료의 증가에 기인한다.

비이자 비용은 11,991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1,273천 달러에서 증가했다.이 비용의 주요 원인은 인건비와 FDIC 보험료의 증가다.

퍼스트커뮤니티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2,933천 달러의 대출 손실 충당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총 대출의 1.08%에 해당한다.비수익 자산 비율은 0.04%로, 비수익 대출은 119천 달러로 보고됐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퍼스트커뮤니티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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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