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스파마슈티컬스(CRVS, Corvus Pharmaceutical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콜버스파마슈티컬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4,021.7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3년 같은 기간의 600만 달러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누적 적자는 3억 8,490만 달러에 달한다.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개발 비용은 5,222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3,965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2,033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595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총 운영 비용은 7,255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5,5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이 약 4,17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29일, 회사는 1,677,220개의 보통주 워런트의 조기 행사로 약 59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 희석이나 부채 의무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8월 6일, 제프리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 1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형'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주식 판매를 하지 않았으며, 1억 달러의 자금이 남아 있다.

회사는 소켈리티닙, 시포라데넌트 및 무파돌리맙의 임상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 후보가 상용화될 경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현재까지 상용화된 제품이 없으며, 향후 수익 창출 여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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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